/kpschina/www/skin/content/basic/content.skin.php

회장인사말

회장인사말

전국에 계신 다문화가족 그리고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문화’라는 말은 오늘날 한국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매우 뜻 깊고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다문화라는 단어가 외국인 신분의 이주민들을 존중하지 않는 단어라고도 말을 하지만 저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긍정적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에 다민족 문화가 자연스럽게 혼합되면서 다민족 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생겨난 하나의 미래지향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은 오천년이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단일민족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전 세계가 일일 생활권으로 변화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실시한 교류하는 지구촌가족으로 변화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사는 사람이나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이나 정보의 교류와 습득한 간만의 시간차만 있을 뿐 습득과 교류는 다같이 공유하는 지구촌 시대입니다.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해 살고 있는 다문화인들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할 형제자매이며 가족입니다.

외국인 출신이라고 해서 소외받고 차별 받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곁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250만여명의 이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족을 포함하고 이주민들의 고향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다문화 강국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다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2010년 창간된 <다문화일보>는 다문화사회의 중심에서 다문화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간 문화의 이해와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 생활안정과 권익신장을 위해 창간된 대한민국 다문화인의 대표 언론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저희 <다문화일보>가 힘이 되어 주고 함께 걸어가는 친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문화인들의 웃고 우는 목소리를 대신 하겠습니다. 아무리 힘든 길이어도 함께 손잡고 가면 먼 길도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갑시다.

다문화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문화일보 회장 임덕철